저희 세자매중에 큰딸은 13살, 작은딸은 11살이 되기에 독립을 시키려 2층침대를

알아 보고 있었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보고 싶어서 가구거리에 2번이나 나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비교하고 또 비교하고 정말 꼼꼼하게 살펴보고, 생각한 끝에 우드피아로 결정 했습니다.

우드피아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원목과 튼튼함, 아이들이 성장해도 쓸 수 있는 디자인 등을

생각했습니다.

지체없이 우드피아로 향했고, 친절한 매장직원께서 캘빈, 솔리드, 솔져, 오스모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결국 자작나무 원목인 캘빈 에디션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침대상판이 갈비살이 아닌점도 고려했습니다.

특히 2층침대를 분리할 수 있고, 분리해도 결코 디자인이 망가지지 않는 점.

성인이 되어도 쓸 수 있는 질리지 않는 디자인.

그만큼 10년 이상을 쓸 수 있는 튼튼함.

모든 사양을 고려해서 선택했던 우드피아인데,

배송 받고 보니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아이들 3명이 올라가 누워도 될 정도의 넓이와 견고함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저희 아이들이 너무 신나고 즐거워 합니다.

1층과 2층을 선택하고 자기영역을 꾸미는 모습에 참으로 뿌듯합니다.

저희 와이프가 마음에 들어하는 옷장이 있더군요.

다음은 그 옷장이 대상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