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제품의 문제로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A/S  접수해드렸으며, 빠른 시일내 연락드리고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우드피아  불량 A/S 4회째..에비앙침대(해결바람!!!)

우드피아 - 좋은자재쓰고, 튼튼하다고 해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에비앙침대 퀸사이즈 구입한지 1년 되었습니다.

사자마자 침대에 올라가기만해도 갈빗살이 꿀렁거리면서  나무 박살나는 소리가 계속 나길래 AS받았습니다.

(침대 깔판이 약해보입니다. 나무자체가 얇고 여자인 제가 올라가도 꿀렁거리고 부러질듯 합니다.)

기사님이 보고 처음엔 다리문제인거같아서 침대 다리 받침부분으로 수리받고,,

그 후로도 계속 잘려고 침대 올라가기만 해도 쿵쿵소리나고, 자다 뒤척거려도 퍽퍽 뿌드득소리가 납니다.

(혹 부러질까 더욱 뛰거나 하지않았습니다.)

같은 증상으로 4번정도 계속 AS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1년이 흘렀네요. 지금도 접수해놓은 상태입니다.

기사님 말로는 세월이 지나면 계속 하중도 받고 받쳐주는 깔판이 약해져서 소리가 당연히 날 수가 있다는데,

그럼 우드피아 제품이 약하다는 말인데. 제가 몇년을 사용한 제품도 아니고 사자마자 이 문제로 몇번을 AS받고

참고 살려고 하다가도 아랫집에서도 '쿵 '하고 물건떨어트리는 소리로 들린다고 아이가 잠도 못자고 놀라면서 깬다고

몇번이나 항의가 들어왔습니다. 더이상은 저희도 무조건 AS만 믿고 기다릴 수 없는 입장입니다. 

하다못해 싸구려 숙박업소 침대에서도 이런소리 안날겁니다. 이런소리나는 침대를 본적도 없구요.

제가 비싼돈 주고 침대 사서 이렇게 신경쓰고 불편해하면서 살아야는지 화가 납니다.

본사측에서 이글보고 직접 전체교체를 해주시던가,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AS전화로 백날 얘기해봐야 담당기사님한테 연락가고, 담당기사님는 본인도 어떻게 잡을 방법이 없다는데 어떡합니까?

본사에서는 출장기사한테 그냥 떠넘기고 나몰라라 하고, 해결해 줄거라고 믿고 여태 1년을 기다렸습니다.

빨리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