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계약을하고 8월에 캘빈2층침대 설치한 고객입니다.

시내 가구점에서 구입하였구요.

스크래치상품도 아니고 리퍼브제품도 아니었고, 정상제품구입했습니다.

침대볼때도 통판깔판이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설치할때보니 깔판은 합판이더라구요. 통판은 맞는데 합판이었어요 다 자작나무 원목인줄 알았는데 설치기사님들도 그 깔판이 맞다고 하셔서 본사에 물어보려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기사님들 가시고 침대를 살펴보니 모서리부분들이 손 가는데마다 거칠거칠하더군요.

또 저녁때 1층에서 누워보니 깔판이 서로 맞닿은 부분에 나사가 들어가는 구멍은 있는데 연결부품이나, 나사가 없어서

본사에 확인차 전화를 했습니다.  

설치가 저녁시간대에 이루어져서 다음날 AS문의전화를 했습니다.

깔판은 미송합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찌보면 깔판이 침대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속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연결부분은 모르겠다고 기사님에게 물어보라 하셨고

마감부분은 제가 지방에 있어서 너무 멀다며 본사에서 못나온다고 설치기사님과 구입가구점에다 연락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AS가 철저하다는 우드피아에서는 지방이라고 설치기사님한테 연락을 하라고하고

설치기사님과, 구입가구점에서는 한달이 넘어가도록 언제온다는 연락도 없습니다.

처음통화를 하고 다음주에 오신다고 하시고, 기다려도 안오시길래 또 전화를 했었는데 이번에도 다음주에 오신다고 하시고는 연락없이 또 2주가 지났네요

가구점이 리모델링 공사중이라 바쁘다구요.

오신다고 하고 안오시고, 그 부품은 제대로 가지고나 계실런지 모르겠네요

처음통화했을때 연결부품이 있으나, 설치해도되고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게 없어도 되는거라도 구매한 소비자에게 부품을 주고가시던지 설명을 해주시고 가시던지 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원래 이런가요. 설치기사님이 우드피아제품만 하시는것도 아니고

AS를 본사가 아닌 설치기사님에게 받으라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그나마도 지금 한달이 넘게 오시지 않아서 침대 만질때마다 화가나요.

손가는 부분마다 마감이 굉장히 거칩니다.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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